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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때?

경기도 안성 아이랑 가볼만한 곳, 안성팜랜드 (Feat. 동물원보다 체험목장, 36개월 미만 무료)

by 정이로운@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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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수유실 기저귀 교환대 유아 간식/음식 유모차 반입 
O O O O O

 

- 주소: 경기 안성시 공도읍 대두길 28

 

- 운영시간: 하절기(오전 10시~오후 6시 / 매표 마감 5시) 

                  동절기(오전 10시~오후 5시 / 매표 마감 4시)

                  * 설 당일 제외 연중무휴 (단, 팜랜드 사정에 따라 변동이 가능) 

 

- 이용금액(체험료는 별도) 

구분 소인
(36개월~만 18세)
대인
(만 19세~)
팜입장 13,000원 15,000원
팜승마(팜입장+체험승마) 19,000원 21,000원 

 (체험승마는 36개월, 90cm 이상 ~ 60세 이하만 가능) 

 

* 2025년 6월 기준 

구분 소인
(36개월~만 18세)
대인
(만 19세~)
평일 팜입장 10,000원 10,000원
팜승마(팜입장+체험승마) 15,000원 15,000원 
주말 및 공휴일 팜입장 11,000원 13,000원
팜승마(팜입장+체험승마) 17,000원 19,000

 

* 할인 프로모션 (25년 6월 3일 기준) : 중복 할인 불가 / 증빙 자료 필수 지참 

구분 내용(팜입장 50% 할인)  증빙서류
생일 월간 본인+동반 1인  방문월(1일~말일) 신분증 또는 증빙서류
국가유공자 본인+동반 1인 국가유공자증
복지카드 중증(1~3급): 본인 + 동반 1인 
경증(4급~6급): 본인 
복지카드
기초생활수급자    수급자증명서
문화누리카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 반입제한 물품

: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 등 바퀴가 달린 놀이기구, 공 등 놀이용품, 드론

 

생일 달에 가면 반값!

 

25년 6월 3일, 공휴일 오후,

동물원이 아닌 목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주차장은 1,2,3 주차장까지 있어서 

여유가 있었어요.

역시 1주차장이 입구랑 가장 가까워요.

 

 

 

보통 이런 곳은 식당이 별로 없는데

안성팜랜드는 입구에서부터 여러 식당들이 있었어요.

저희는 혹시나 해서 점심을 먹고 입장했는데

입구나 내부에도 먹을 곳이나 간식 파는 곳이 많아서

다음에는 이용해보려합니다.

 

평일과 주말에 공연시간표가 달라서

가시는 요일에 사전에 확인해보시고 가면

더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소도 있고

입장하자마자 무지개 양산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도 있었어요.

 

작은 놀이기구들도 유료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전동자전거를 빌릴 수 있어서 가족들이 많이 타고 다니더라구요.

저희는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걸어다녔는데

다음에 이용해서 안성팜랜드 전체를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앉을 곳이 많아서

도시락이나 간식을 챙겨와서 먹기도 좋게 되어 있었어요.

 

가장 먼저 본 공연은 양털깍기였는데

이 공연은 실내에서 진행되었어요.

사육사님 말로는 양털깎기를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약 2달 정도만 볼 수 있데요.

실시간으로 양털깎기도 보고 관련된 정보도 사육사님이 많이 주셨어요.

양은 지금 마취가 되어 있는게 아니고 자고 있는거래요.

 

안성팜랜드의 메인 공연

가축놀이한마당이 있어요.

다양한 동물들이 뛰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엄청 좋아했어요. 

꼭 관람하길 추천합니다.

 

 '검은코양'이 안성팜랜드에 있어요.

까만 피부 위에 하얀 털이 자라는 귀여운 양이랍니다.

검은코양은 풍차 근처 빨간 목장 안에 있었어요.

 

그 밖에도 체험목장이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동물들이 있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토끼를 바로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데

토끼는 먹이를 직접 주면 안된데요

생각보다 이빨이 날카로워서 신경이... 손상될 수도 있다고...

먹이를 줄 때 접시를 바닥에 내려놔야 합니다.

'착한 손'이라는 손모양 장난감이 비치되어 있어서

토끼를 손 대신 쓰담쓰담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방목해서 키우는 양들을 볼 수 있어요.

저 멀리 양떼가 보이네요.

 

이 외에도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트램펄린이 있었어요.

놀이터는 무료! 

모래놀이도 가능해요.

 

트램펄린은 유료였는데 

20분에 5천원이었어요.

영유아와 어린이로 구분되어 있어요.

20분이 지나면 방송으로 이름을 불러줘요.

 

▶아빠 코멘트: 내년 생일 때 50프로 할인 받고 다시 오자

엄마 코멘트: 다음 생일이 누구더라? 다음엔 오전부터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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